6·25전쟁 참전 호국영웅… 고향 제주에 잠들다


6·25전쟁 참전 호국영웅… 고향 제주에 잠들다

6·25전쟁 참전 호국영웅… 고향 제주에 잠들다 2024.04.04 국방부 6·25전쟁 참전 호국영웅… 고향 제주에 잠들다 - 국유단, 6·25 전사자 발굴유해 고(故) 강윤식 일등중사 제주호국원 안장식 거행 - 국유단장, 숭고한 넋 기리며 평화로운 영면 기원… 유가족 “국가와 군에 감사” 6·25전쟁 당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다 장렬히 전사한 고(故) 강윤식 일등중사(현 계급 하사)가 먼 길을 돌아 74년 만에 고향 제주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국방부는 4일 오전 국립제주호국원에서 이근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이하 국유단) 주관으로 유가족, 군 주요 인사,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 제주 보훈청장과 보훈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 강윤식 일등중사의 안장식을 거행했다.

안장식은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전사자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최고의 예를 갖춰 마련됐으며, 국기·고인에 대한 경례, 경과보고, 추모사, 종교의식, 헌화·분향, 영현 봉송, 하관 및 허토, 조총 및 묵념 순으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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