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응급처치 모두 가능한 ‘다목적 산불 진화차량’ 개발


산불 진화·응급처치 모두 가능한 ‘다목적 산불 진화차량’ 개발

산불 진화·응급처치 모두 가능한 ‘다목적 산불 진화차량’ 개발 9월까지 실증 및 현장 성능평가 등 거쳐 소형 산불진화차 대체 보급 계획 대용량 물탱크·펌뷸런스 기능 탑재 산불 대응력 강화, 초기 응급처치·후송 2024.04.24 행정안전부 산불 현장에서 진화와 함께 초기 응급처치 및 후송까지 가능한 ‘다목적 산불 진화차량’이 최초로 선보인다. 2000리 물탱크와 고성능 펌프, 부상자 응급처치 기능 모두를 탑재했다. 행정안전부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불 진화와 구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이같은 산불 진화차량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정부는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에 대한 실증(4~9월)과 현장 성능평가 등을 거쳐 현재 운용 중인 소형 산불진화차를 대체하는 등 보급에 나서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행안부는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 발화점의 위치를 조기에 감시·추적하는 ‘라이다 기반의 중장거리 산불 조기 감시 기술’과 ‘산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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