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정보 잘못 입력해서 비행기 못 타는 불편이 없어진다


여권정보 잘못 입력해서 비행기 못 타는 불편이 없어진다

여권정보 잘못 입력해서 비행기 못 타는 불편이 없어진다 2024.05.16 외교부 여권정보 잘못 입력해서 비행기 못 타는 불편이 없어진다. - 외교부 ‘여권정보 진위확인 API’ 민간 공개 - (사례)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 중인 46세 A씨는 모처럼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한 여행사이트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했다. 그러나, 출발 당일 공항에 도착한 A씨는 항공권 구매 시 입력한 로마자성명이 실제 여권상의 성명과 철자가 달라 체크인을 할 수 없었다.

결국, A씨는 혼자만 다른 항공편을 다시 예약한 후 다음 날에 출국하는 큰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외교부(장관 조태열)는 오는 5월 20일부터 여권정보 진위확인 API*를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여행사 등의 기업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권번호나 로마자성명 등 고객이 제출한 여권정보의 진위(일치)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여권정보 진위확인 API(Application Pro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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