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원유가격과 구매량을 조정하는 협상 진행


6월부터 원유가격과 구매량을 조정하는 협상 진행

6월부터 원유가격과 구매량을 조정하는 협상 진행 2024.05.30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는 통계청이 5월 30일 발표한 2023년 우유 생산비가 2022년 대비 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낙농진흥회가 원유기본가격을 조정하는 협상 소위원회를 6월부터 운영한다. * 우유 생산비 44.14원/ℓ 상승: (‘22) 958.71원/ℓ → (’23) 1,002.85원/ℓ 생산비만을 반영해 원유가격을 결정하던 생산비 연동제와는 달리, 용도별 차등가격제는 생산비와 수급 상황을 함께 반영해 원유가격을 결정한다. 이에 따라 생산비 상승(4.6%) 및 음용유 사용량 감소(1,725천톤 → 1,690, 2%) 상황을 반영해 생산비 상승분의 0~60%*인 0~26원/ℓ를 원유가격에 반영하는 범위에서 협상을 진행한다. * 규정상의 협상 범위는 30~70%이나, 음용유 사용량 2% 감소 및 생산비 상승분(44.14원/ℓ) 중 사료비 증가분(18.07원/ℓ)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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