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정부 전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범서비스 시작


최초의 정부 전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범서비스 시작

최초의 정부 전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범서비스 시작 2024.06.12 행정안전부 공무원 ㄱ씨는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업무를 맡을 때마다, 업무매뉴얼을 숙지하고 정책 관련 법령 등을 찾아보는 것에 대한 부담이 컸다. 전임자나 팀원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인공지능(AI) 행정 지원 서비스’가 도입되면 관련 업무매뉴얼, 법령‧지침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업무를 빠르게 파악하고, 국민에게도 각종 행정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인공지능(AI) 행정 지원 서비스’ 시범운영을 7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행정 지원 서비스’는 문서 요약, 문서 초안 작성, 법령·지침 정보 검색, 정보공개 민원 관련 공무원의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정부 전용 인공지능 서비스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 민간기업(LG, SKT 등)과 협업으로 인공지능(AI) 행정 지원 서비스 시범 개발을 완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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