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늑약 반대 의지 담긴 「민영환 유서(명함)」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을사늑약 반대 의지 담긴 「민영환 유서(명함)」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을사늑약 반대 의지 담긴 「민영환 유서(명함)」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19세기 후반 사회상 등 45년간의 기록 「홍재일기」, 노동자의 삶의 흔적 담긴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등록 예고 2024.06.13 국가유산청 을사늑약 반대 의지 담긴 「민영환 유서(명함)」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 19세기 후반 사회상 등 45년간의 기록 「홍재일기」, 노동자의 삶의 흔적 담긴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등록 예고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지난 5월 17일 출범 이후 첫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민영환 유서(명함)」를 등록하고,「홍재일기」와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을 등록 예고하였다. 이번에 등록된「민영환 유서(명함)」는 대한제국의 외교관이며 독립운동가인 충정공 민영환(1861∼1905)이 을사늑약에 반대하며 순절할 당시 2천만 동포들에게 각성을 촉구하는 유서가 적힌 명함이다.

민영환의 옷깃 속에서 발견되었으며 마지막에 「결고(訣告) 아(我) 대한제국(大韓帝國) 이천만(二千萬) 동포(同抱)」라고 ...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원문링크 : 을사늑약 반대 의지 담긴 「민영환 유서(명함)」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