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주민 정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용학과 개설하고, 안전문화 명예대사 위촉 2023.11.20 행정안전부 최근 5년 동안 거주 외국인이 14% 증가한 대구시는 외국인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민이 많았다. 이에 전국 최초로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를 위한 ‘전용학과(대구한의대 다문화복지 한국어학과)’를 개설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졸업생 70명 중 취업률 86%를 달성했으며, 지역인재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는 외국인주민들이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재난·안전시스템에 소외되거나, 불시에 안전사고를 당했을 때 대처 방법을 몰라 위험에 빠지는 일이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했다. 이에 외국인주민들이 소셜미디어 이용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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