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벼농사 ‘건전한 볍씨 사용과 소독’이 좌우


한 해 벼농사 ‘건전한 볍씨 사용과 소독’이 좌우

한 해 벼농사 ‘건전한 볍씨 사용과 소독’이 좌우 2023.04.03 농촌진흥청 한 해 벼농사 ‘건전한 볍씨 사용과 소독’이 좌우 - 벼 키다리병, 벼잎선충 예방 … 소금물 가리기, 온탕‧약제 소독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본격적인 벼농사에 앞서 농업인들에게 건전한 볍씨 사용과 철저한 볍씨 소독으로 벼 키다리병과 벼잎선충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벼 키다리병과 벼잎선충은 종자로 전염돼 벼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수확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병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서는 건전한 볍씨를 사용하고 파종 전 볍씨를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벼 키다리병은 지난해 감염된 볍씨를 씨뿌림(파종) 할 경우, 못자리 육묘상에서 발생해 수확기까지 이어진다. 이 병에 걸린 벼는 웃자라고, 증상이 심해지면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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