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월대의 규모와 변화과정 확인되다


광화문 월대의 규모와 변화과정 확인되다

광화문 월대의 규모와 변화과정 확인되다 고종년간 축조된 월대 복원 위한 단서 확보... 오는 10월까지 복원 예정 2023.04.25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4월 25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지난해 9월부터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가 광화문 월대의 복원․정비를 위해 진행 중인 발굴조사의 성과와 향후 복원계획을 언론에 공개한다. * 월대(越臺, 月臺): 궁궐의 정전과 같이 중요 건물에 넓게 설치한 대(臺)로 궁궐 정문에 난간석을 두르고 기단을 쌓은 경우는 광화문 월대가 유일함 「경복궁 영건일기」의 기록과 1890년대 이후로 전해지는 사진자료에 따르면 광화문 월대는 길게 다듬은 장대석을 이용한 기단석과 계단석, 그리고 난간석을 두르고 내부를 흙으로 채워 만든 건축구조물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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