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분야 1,000억 원 규모 이차보전 지원 사업 첫 시행


관광 분야 1,000억 원 규모 이차보전 지원 사업 첫 시행

관광 분야 1,000억 원 규모 이차보전 지원 사업 첫 시행 2023.06.29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고금리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를 돕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1천억 원 규모의 관광기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차보전 사업은 고금리 시기에 시중은행을 이용하는 관광사업체가 시중은행 대출 시 부과되는 금리 일부를 정부가 보전해 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해주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과 협약해 대출금리의 3%(대기업, 중견기업은 2.5%)포인트를 관광진흥개발기금으로 보전한다. 이차보전 사업 규모는 1,000억 원 수준으로 기존 관광기금 융자 4,465억 원에 더해 올해 관광 분야 전체 금융지원 규모는 총 5,465억 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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