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관 역량 활용, 양식수산물 ‘출하 전 검사’ 대폭 확대한다


민간기관 역량 활용, 양식수산물 ‘출하 전 검사’ 대폭 확대한다

민간기관 역량 활용, 양식수산물 ‘출하 전 검사’ 대폭 확대한다 국내 전체 양식장 약 1만 2000개 꼼꼼히 관리…안전성 확인 후 출하 2023.08.25 해양수산부 정부가 민간기관 역량을 활용해 양식수산물이 출하되기 전 검사를 대폭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양식장 방사능 검사 방안과 관련 “앞으로 추가되는 검사는 전체 양식장의 단위해역별 출하 예정 품목 대상으로 ‘출하 전’에 진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는 지난 2011년부터 양식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다만,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요구에 따라 어업인의 양식수산물 출하 전 방사능 검사 수요가 평년 정부 검사 계획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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