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품으로 돌아와 새로운 ‘핫플’로 뜬 청와대 가보니


국민 품으로 돌아와 새로운 ‘핫플’로 뜬 청와대 가보니

국민 품으로 돌아와 새로운 ‘핫플’로 뜬 청와대 가보니 녹지원·상춘재·침류각…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내 생에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곳…주위에 꼭 방문 권하고 싶어” 2022.05.24 정책브리핑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들에게 전격 개방된 청와대. 기존 관람에 포함됐던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 침류각 등이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열린 공간’이자 ‘시민의 공간’으로 국민 품에 안긴 것이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74년만에 전면 개방된 청와대는 10일부터 22일까지 총 37만 7888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서울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청와대를 직접 눈에 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했다. 온전히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된 그곳을 지난 18일 찾아가봤다. 영빈문부터 춘추문까지 약 500m에 이르는 ‘차 없는 거리’에는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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