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최대 1000만원…30일 오후 3시부터 지급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최대 1000만원…30일 오후 3시부터 지급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최대 1000만원…30일 오후 3시부터 지급 ‘신청 당일-하루 6회 지급’ 원칙으로 신속 진행…첫 이틀간은 ‘홀짝제’ 운영 2022.05.30 중소벤처기업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371만명에게 최대 1000만원의 손실보전금이 지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낮 12시부터 손실보전금 신청을 받아 오후 3시부터 총 23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지난 2년 동안의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직접·간접 피해를 온전하게 보상하기 위해 추진하는 윤석열정부의 최우선 소상공인 정책이라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또 이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하는 새정부의 1호 국정과제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이후 7차례 지급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총액의 73%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 규모인 23조원이 소상공인·자영업자 371만명에 지급될 예정이다. 손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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