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생활지원비 7월 11일부터 중위소득 100%이하에만


코로나 격리 생활지원비 7월 11일부터 중위소득 100%이하에만

코로나 격리 생활지원비 7월 11일부터 중위소득 100%이하에만 유급휴가비도 ‘전체 중소기업→30인 미만 기업 근로자’ 로 조정 2022.06.24 정책브리핑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되던 격리자의 생활지원비는 기준중위소득의 100% 이하인 가구만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2차장은 “방역상황의 안정적 추세에 따라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를 개편해 지속 가능한 방역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어 “전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지급하던 유급 휴가비도 종사자 수 30인 미만인 기업 근로자에게만 지급하는 것으로 조정했다”면서 “입원환자 치료비는 현행과 같이 계속해서 지원하고, 재택치료자는 지원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번에 변경한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를 대국민 안내와 현장 준비 등을 거쳐 오는 7월 1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 2차장은 “3월 넷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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