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실수요자·청년 ‘내집 마련’ 대출 문턱 낮아진다


서민·실수요자·청년 ‘내집 마련’ 대출 문턱 낮아진다

서민·실수요자·청년 ‘내집 마련’ 대출 문턱 낮아진다 7월부터 달라지는 가계대출…생애최초 LTV 80% 확대·청년 미래 소득 반영 DSR 규제는 1억원 이상으로 확대 …신용대출 한도 규제 폐지 2022.07.01 정책브리핑 #IT업계에서 일하는 직장인 김영환 씨는 입사 이후 월급을 꼬박 모아 3억원 가까이 마련했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전셋집을 구하려던 김씨는 정부가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 내집 장만의 길을 열어 주는 정책을 발표하는 것을 보고, 마음을 바꿨다. 규제가 완화되면서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는 지역, 집값, 소득 등과 상관없이 주택담보인정비율(LTV) 80%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김 씨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 80%가 적용돼 대출을 넉넉히 받으면 모아둔 자금과 합쳐 평소 눈여겨 봤던 집을 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지난해 무리하게 대출을 받지 않고, 소득 범위 내에 맞는 집을 찾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김 씨처럼 생애최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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