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3·4호기 2024년 건설 재개…연내 원전일감 1300억 공급


신한울 3·4호기 2024년 건설 재개…연내 원전일감 1300억 공급

신한울 3·4호기 2024년 건설 재개…연내 원전일감 1300억 공급 [산업부 업무보고] 2030년까지 ‘에너지혁신벤처’ 5000개 육성 민간 투자 활성화 3종세트 강화…첨단산업 전문인력 14만명 양성 2022.07.12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오는 2024년 재개하고 연내 1300억원 규모의 원전 일감을 공급한다. 2030년까지 에너지 신산업 혁신을 선도할 ‘에너지혁신벤처’ 5000개도 육성한다. 또 민간 투자 활성화 3종 세트를 강화하고, 미래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전문인력 14만명을 양성한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 정부 산업통상자원 정책방향’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산업부는 정책방향으로 성장지향 산업전략 국익과 실용 중심의 통상전략 에너지 공급·수요 혁신전략 등 3대 전략과 11대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집중 추진한다. 먼저 원전산업 생태계 조속 복원을 위해 신한울 3·4호기 조기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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