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진료 병의원 중심으로…생활치료센터·병상 단계적 확대


검사·진료 병의원 중심으로…생활치료센터·병상 단계적 확대

검사·진료 병의원 중심으로…생활치료센터·병상 단계적 확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대응…60세 이상 고위험군은 별도 관리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지속 확충…‘원스톱 진료기관’ 1만개로 확대 2022.07.13 정책브리핑 방역당국이 호흡기환자진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검사·치료제 처방·진료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12일 현재 6353개에서 1만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확진자 감소에 따라 단계적으로 문을 닫았던 경증 환자 생활치료센터는 필요시 재가동하고, 추가 병상 확보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1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감염력 높은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을 감안해 유행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체계 전반의 대응계획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번 방안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것처럼 동네 병·의원 중심으로 재유행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백 청장은 “일상적인 확산 수준에서 무증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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