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공기관 인력·예산 줄인다…불필요한 자산 매각


정부, 공공기관 인력·예산 줄인다…불필요한 자산 매각

정부, 공공기관 인력·예산 줄인다…불필요한 자산 매각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발표…혁신실적 부처·공공기관 평가에 반영 공공기관별 혁신계획 8월 제출…TF서 검토·조정 후 확정키로 2022.07.29 기획재정부 내년도 공공기관 정원이 줄어든다. 또 올해 하반기 경상경비·업추비 예산은 10% 이상 절감하고, 불요불급한 자산 매각과 비핵심 출자회사 정비를 추진하며 과도한 복리후생을 점검·정비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추경호 부총리 겸 장관 주재로 열린 제9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은 인위적 구조조정, 민영화 등은 배제하고,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공공기관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관 특성에 맞춰 자체적으로 혁신계획을 수립하는 상향식 접근으로 정부 주도의 일방적 하향식 접근과 차별화 한다. 혁신가이드라인은 공공기관의 생산성·효율성을 중심으로 기관별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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