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 보행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과속방지턱·안전표지 등 설치


우회전 보행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과속방지턱·안전표지 등 설치

우회전 보행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과속방지턱·안전표지 등 설치 합동 점검결과 350건 위험요인 확인…횡단보도 위치·보행신호시간도 개선 2022.08.01 행정안전부·경찰청·도로교통공단 정부가 우회전 보행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보행환경에 맞춰 과속방지턱·안전표지 등 시설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우회전 보행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분석 결과를 1일 발표했다. 단기간에 개선 가능한 사항은 연말까지 개선하고, 예산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중장기 사항의 경우 예산지원 등으로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도로교통공단에서 2018년부터 3년간 분석한 자료 중 보행 중 우회전 차량과 충돌한 교통사고가 4건 이상 발생한 지역 60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보행환경, 안전시설, 운전자, 도로환경 요인으로 점검·분석한 결과 모두 350건의 위험요인을 확인했다. 먼저 횡단보도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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