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위권 ‘슈퍼컴퓨터’ 6호기 구축·운영 사업 예타 통과


세계 10위권 ‘슈퍼컴퓨터’ 6호기 구축·운영 사업 예타 통과

세계 10위권 ‘슈퍼컴퓨터’ 6호기 구축·운영 사업 예타 통과 6년간 2929억원 투입…과학난제 해결·4차 산업혁명 기반 신산업 창출 등 지원 2022.08.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세계 10위 수준의 국가 플래그십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의 고도화를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국가 초고성능컴퓨터(‘슈퍼컴퓨터’) 6호기 구축·운영을 위한 ‘국가 플래그십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 고도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슈퍼컴퓨터 6호기 구축으로 초고성능컴퓨팅 기반의 연구개발 효율화 및 국가전략 분야 초격차 기술의 적시 확보, 과학기술 혁신역량의 가속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600PF급 이상의 이론성능을 갖춘 초고성능컴퓨팅 HW시스템 및 기반시설 구축과 초고성능컴퓨팅 최적 활용을 위한 시스템SW 및 개발도구의 구축·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내년부터 6년 동안 29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국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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