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근로자 소득 걱정 없이 쉬세요”


“아픈 근로자 소득 걱정 없이 쉬세요”

“아픈 근로자 소득 걱정 없이 쉬세요” 2022.08.24 보건복지부 포항에 사는 40대 항만근로자인 A 씨는 집 욕실에서 미끄러져 좌측 늑골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호전되어 퇴원을 하긴 했으나 좀 더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소득 문제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올해 7월 4일부터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실시되고 있는데 신청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하여 A 씨는 8일부터 20일까지 상병수당(13일)을 신청하였고 대기 기간 7일을 제외한 6일에 대하여 263,760원(하루 43,960원 × 6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치료에 집중한 덕분에 예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상병수당은 질병과 부상으로부터 치료에 집중할 수 있고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인데요. 현재 6개의 지역에서 3가지 모형으로 시범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상병수당, 누가 받을 수 있나요? -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의 지역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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