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서 고성까지…‘뚜르 드 디엠지 국제자전거대회’ 개막


고양에서 고성까지…‘뚜르 드 디엠지 국제자전거대회’ 개막

고양에서 고성까지…‘뚜르 드 디엠지 국제자전거대회’ 개막 30일까지 5일간 총 550km 대장정…국제 청소년 대회 등 5개 진행 올해 민통선 구간 등 40km 추가…매일 오전 10시 생방송 중계 2022.08.26 행정안전부 도전과 열정으로 평화의 길을 달리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가 26일 개막해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고양에서 출발해 인천시 강화를 거쳐 강원도 고성까지 총 550km의 구간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19년 대회에 비해 파주 통일대교에서 전진교 북단 검문소를 통과하는 민통선 구간 등 40km 구간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대회는 국제 청소년 도로 자전거 대회 마스터즈 도로 자전거 대회 고양시의 ‘시민참여 자전거행사’ 강화군의 ‘비엠엑스 대회’ 인제군의 ‘인제 동호인 자전거탐방’ 등 5개 대회로 진행한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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