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전국 국립묘지 전면 개방…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추석 연휴 전국 국립묘지 전면 개방…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추석 연휴 전국 국립묘지 전면 개방…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참배·안장 등 정상 운영, 실내 음식물 섭취 제한…보훈병원은 비상진료체계 2022.09.07 국가보훈처 코로나19 확산 이후 온라인 참배로 대체됐던 국립대전현충원 등 전국 12곳의 국립묘지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3년 만에 전면 개방된다. 보훈병원도 차질 없는 진료와 이용을 위해 비상 진료체계로 운영된다. 국가보훈처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국립묘지 안장·참배 정상 운영과 전국 보훈병원·위탁병원 응급실 운영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근무 대책을 수립,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국립대전현충원 등 전국 12곳의 국립묘지가 전면 개방되고 연휴기간 안장 업무 또한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다만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차례상과 온라인 참배는 지속 추진되고 국립묘지내 실내(제례실·휴게실) 음식물 섭취는 제한된다. 보훈처는 특히 가족 단위의 소규모 참배와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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