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무통장입금 한도 ‘100만→50만원’ 축소…“보이스피싱 근절”


ATM 무통장입금 한도 ‘100만→50만원’ 축소…“보이스피싱 근절”

ATM 무통장입금 한도 ‘100만→50만원’ 축소…“보이스피싱 근절”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TF, 통신·금융분야 대책 마련 통신사 1인당 개설 회선 제한…비대면 계좌 개설때 본인 확인 강화 단순 조력행위도 처벌…“보이스피싱 범죄와 전쟁 각오로 강력 대응” 2022.09.29 국무조정실 정부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10월부터 개인이 모든 통신사에서 개설할 수 있는 회선 수를 월 3개로 제한하기로 했다. ATM을 통해 카드나 통장없이 계좌번호만으로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를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축소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29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그간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통신·금융분야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범정부 TF에는 금융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보이스피싱 정부합동수사단, 국가정보원 등이 참여한다. 경찰청과 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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