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홍시, 두 가지 맛 즐길 수 있는 ‘봉황’ 재배하세요


단감․홍시, 두 가지 맛 즐길 수 있는 ‘봉황’ 재배하세요

단감․홍시, 두 가지 맛 즐길 수 있는 ‘봉황’ 재배하세요 2022.10.17 농촌진흥청 단감․홍시, 두 가지 맛 즐길 수 있는 ‘봉황’ 재배하세요 - 재배 쉽고 생리장해 적어 인기 … 종묘 업체 20곳서 묘목 공급 - 감은 보통 단감, 떫은감으로 구분하고 떫은감은 홍시로 만들어 먹는다. 하지만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해 지난해부터 묘목으로 보급되고 있는 ‘봉황’은 단감은 물론 홍시로도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품종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감 수확철을 맞아 재배가 쉽고 생리장해가 적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국산 단감 ‘봉황’의 장점을 소개했다. ‘봉황’(2019년 육성)은 열매 모양이 일반 단감과 달리 뾰족한 형태를 띤다. 또한, 씹는 맛(식미)이 우수하다. 열매 무게는 250∼300g으로 중대과(중간~약간 큰 편)이고, 당도는 16.1브릭스(Bx)로 높으며, 과즙이 풍부하다. 특히 열매가 익으며 연하게 돼도(연화) 과육이 쉽게 물러지지 않아 젤리처럼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면서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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