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외국인력 11만 명 도입 확정_고용노동부

내년에 외국인력 11만 명 도입 확정 2022.10.27 고용노동부 내년에 외국인력 11만 명 도입 확정 - 현장의 극심한 인력난을 반영하여 역대 최대규모 도입 - 내국인 일자리 보호와 함께 외국인근로자의 안전, 인권 보장 강화 “섬유업계에서는 주문을 받아도 납기 맞추기 힘들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보유 장비의 일부만 돌리고 있는데, 납기 지연이 큰 걱정입니다.” (섬유업체 관계자) “일할 사람이 없어 원청사에 일감을 반납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력이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면서 최근 협력사 상당수가 부도 위기를 겪었습니다.” (조선업 사내협력사 관계자) “본격적인 출하기지만 일할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서 비닐하우스 온도를 낮춰 작물의 성장을 최대한 늦추고 있습니다. 불법체류자라도 고용해야 하나 생각도 듭니다.” (시설재배업 농장주) - 외국인력 수요 관련 현장 목소리, ‘22년 １ ‘23년 외국인력 도입 규모 제조업·농축산업 등 산업현장 인력난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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