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가뭄 지역에 해수담수화 선박 긴급 투입(완도군 소안도에 최대 8,700톤 물 공급)_환경부


섬 가뭄 지역에 해수담수화 선박 긴급 투입(완도군 소안도에 최대 8,700톤 물 공급)_환경부

섬 가뭄 지역에 해수담수화 선박 긴급 투입 2022.12.02 환경부 섬 가뭄 지역에 해수담수화 선박 긴급 투입 - 완도군 소안도에 최대 8,700톤 물 공급 -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완도군 소안도에 해수담수화 선박(드림즈호)*을 투입하여 12월 3일부터 물을 공급한다. * 길이 70.9m, 너비 24m, 총톤수 1,800톤, 생산량 300톤/일(하루 1,000명 사용량) 드림즈호는 환경부가 기후변화 대처 및 섬 지역 가뭄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올해 2월 진수한 세계 최초의 자항식(자체 동력으로 항행) 해수담수화 선박이다. 지난 10월 연구개발 실증화의 첫 단계로 여수시 대두라도에 총 103톤의 물을 시범공급하는 데 성공했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뭄 해소 실증화를 실시할 계획이었다. 환경부는 실증화에 앞서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는 완도군의 가뭄 해소를 위해 시범운영 중인 선박을 비상 투입하여, 올해 연말까지 이 지역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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