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항만배후단지에 2조 투입…부가가치 5.5조 창출


2030년까지 항만배후단지에 2조 투입…부가가치 5.5조 창출

2030년까지 항만배후단지에 2조 투입…부가가치 5.5조 창출 1569만→3126만로 확장…처리물동량 535만TEU 목표 해수부,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고시 2022.12.16 해양수산부 정부가 2030년까지 항만배후단지에 재정 5655억원, 민간투자 1조 4861억원 등 2조 279억원의 재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전국 8개 항만 배후단지를 1569만에서 3126만까지 확장하고 처리물동량을 작년 대비 46% 많은 535만TEU까지 늘릴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제4차(2023~2030)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단지 입주기업을 233개에서 480개로 2배 넘게 유치하고 개발 부가가치는 5조 5955억원까지, 고용창출 규모는 8만8635명까지 각각 늘리는 게 목표다. 항만배후단지는 항만기능을 지원하고 상품의 가공, 조립, 보관 배송 등 복합물류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는 항만의 인접구역이다. 항만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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