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한번이라도 방문하면 ‘삶의 질’ 높아진다


숲, 한번이라도 방문하면 ‘삶의 질’ 높아진다

숲, 한번이라도 방문하면 ‘삶의 질’ 높아진다 2023.02.13 산림청 숲, 한 번이라도 방문하면 ‘삶의 질’높아진다 -숲 1년간 1회 이상 방문한 사람이 미방문자 보다 삶의 질 3.9% 높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산림복지’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국민의 숲 이용 정도와 삶의 질 관계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1년간 1회 이상 숲을 방문한 사람이 방문하지 않은 사람보다 삶의 질이 3.9% 높았으며, 산림복지서비스를 1년간 1회 이상 이용한 사람이 이용하지 않은 사람 보다 삶의 질이 8.8%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숲의 방문 유형(일상, 당일, 숙박)을 구분하여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조사한 결과 4시간 이내의 일상 방문자는 이동시간 경험 횟수 활동 시간이 삶의 질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일 방문은 경험의 다양성 계절 경험 횟수 등에 따라서, 숙박 방문은 이용 일수 지출 금액 함께한 인원에 따라서 삶의 질이...



원문링크 : 숲, 한번이라도 방문하면 ‘삶의 질’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