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LPG 취약계층에 59만원 지원…알뜰교통카드 지원횟수 늘린다


등유·LPG 취약계층에 59만원 지원…알뜰교통카드 지원횟수 늘린다

등유·LPG 취약계층에 59만원 지원…알뜰교통카드 지원횟수 늘린다 자영업자도 에너지 요금 분할납부 가능…학자금 대출자 생활비 대출 확대 5G 중간요금제 구간 확대한다…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개선 TF 출범 2023.02.15 기획재정부 이번 동절기에 등유와 액화석유가스(LPG)를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도 가스요금 할인 수준(59만 2000원)의 지원이 이뤄진다. 자영업인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에너지 요금 분할 납부가 가능해진다. 또 알뜰교통카드 최대 지원횟수를 월 60회로 확대하고 학자금 대출자에 대한 생활비 대출 지원도 1인당 350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데이터 용량 40∼100GB(기가바이트) 구간 내 5G 중간 요금제가 추가로 출시되고 이달 중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가 출범한다. 정부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 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물가·민생경제 상황 및 분야별 대응방향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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