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11개 개방…온라인 접수 시작


4월 21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11개 개방…온라인 접수 시작

4월 21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11개 개방…온라인 접수 시작 민통선 내 철책길 따라 걸으며 자유·안보·평화 체험…지역 관광·경제 활성화 견인 2023.03.31 문화체육관광부·통일부·국방부·행정안전부·환경부 11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오는 4월 21일부터 전면 개방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3월 3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부는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역사자원을 통해 자유와 안보,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노선을 다음 달 21일부터 개방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들은 이날부터 ‘평화의길’ 누리집(www.dmzwalk.com)과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강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비무장지대를 접하고 있는 10개 접경 지자체별로 차별화된 11개 테마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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