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위기경보수준 ‘주의’로 격상_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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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위기경보수준 ‘주의’로 격상 2023.04.13 질병관리청 엠폭스 위기경보수준 ‘주의’로 격상 - 엠폭스 환자 국내 발생 사례 증가에 따라, 대응 조치 강화 추진 - 9번째 국내 발생 추정 확진환자 발생, 역학조사 진행 중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최근 국내의 엠폭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어제 오후 5시에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였고, 금일부터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하였다. 위기평가회의에서는, 전 세계적 발생은 감소 추세이나, 일본, 대만 등 인접국가의 발생 확산이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근 1주 내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이전보다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다만, 확진자와 밀접접촉(피부접촉, 성접촉 등)으로 전파되는 질병 특성상 일반인구집단에서의 대규모 발생 가능성은 낮고, 환자 대부분이 자연 회복되며, 치료 및 진단 등의 충분한 대응수단을 확보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공중보건체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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