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외국인 관광객 명소로 부상


청와대, 외국인 관광객 명소로 부상

청와대, 외국인 관광객 명소로 부상 2023.04.26 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 외국인 관광객 명소로 부상 - 청와대 관람객 수 3월부터 증가 추세, 특히 외국인 관람객 증가세 뚜렷 - 입장권 현장 1일 발권 상한을 현 1천 명에서 2천 명으로 확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해 한겨울에 주춤했던 청와대 관람객 수가 3월부터 완연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인 관람객 증가세가 뚜렷하고 전체 관람객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도 크게 늘고 있다. 올해 1월에 10만 5천 3백명이었던 청와대 관람객은 3월에 15만 4천 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4월 24일 현재 18만 3천 7백명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청와대 개방 이후 2023년 4월 24일까지 전체 기간으로 보면 청와대를 다녀간 외국인은 5만 6천 5백명으로 전체 관람객 333만 5백명 중 1.7%에 해당하지만, 최근에는 그 비중이 크게 증가해 3월에는 4.4%(15만 4천 ...



원문링크 : 청와대, 외국인 관광객 명소로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