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과학적 예측으로 산사태 피해 줄인다


국립산림과학원, 과학적 예측으로 산사태 피해 줄인다

국립산림과학원, 과학적 예측으로 산사태 피해 줄인다 2023.05.17 산림청 과학적 예측으로 산사태 피해 줄인다 - 국림산림과학원, 산사태 발생 위험 48시간 전에 예측-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맞아 5월 15일(월) 산사태 예측‧분석센터 현판식을 갖고 과학적 산사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예측‧분석 센터는 전국의 실시간 강우량 및 시간대별 예측 강우량을 분석하여 산사태 발생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대규모 산사태 및 인명피해 발생 시 현장 조사의 자문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재난 위험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상황판단 지원과 주민대피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24시간 전에 제공했던 산사태발생위험 예고를 48시간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심각한 산림 훼손이 동반된 산불피해 지역은 비가 올 때 산사태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대형산불 피해지의 2차 피해 예방을 ...



원문링크 : 국립산림과학원, 과학적 예측으로 산사태 피해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