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문화유산 수리 현장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문화유산 수리 현장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문화유산 수리 현장 목조, 성곽, 고분 등 전국 문화유산 수리 현장 14개소 6월부터 순차 공개 2023.05.31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문화유산 수리 현장을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수리과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목조, 성곽, 고분 등 전국의 문화유산 수리 현장 14개소를 ‘중점 공개’ 대상으로 선정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국민에게 공개한다. 지난 2014년부터 문화유산 수리 현장 중 ‘중점 공개’ 대상을 선정하여 해마다 공개해 오다가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한 이후 3년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문화유산 수리 현장을 방문한 국민은 수리에 직접 참여한 기술자로부터 보수 사유와 방법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수리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지난 작업 과정에 대한 영상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 공개 대상인 보물 ‘서울 문묘 및 성균관’의 대성전 지붕 보수 현장에서는 기와 지붕 속에 숨겨진 서까래와 추녀의 나뭇결을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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