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미량오염물질, 안전한 먹는물 생산에 우려 없는 수준 확인_환경부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안전한 먹는물 생산에 우려 없는 수준 확인 2023.06.01 환경부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안전한 먹는물 생산에 우려 없는 수준 확인 - 국내외 먹는물 기준이 있는 42종 기준치 아래로 예년과 유사한 수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낙동강 상수원의 먹는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수행한 2022년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를 수행한 왜관수질측정센터(경북 칠곡군 소재)는 기존 269종의 미량오염물질에 미지물질 탐색기법*으로 새로 발굴한 11종을 추가해 총 280종을 대상으로 낙동강 왜관지점에서 주 2회, 상하류 기타지점(강정, 남지, 물금)에서 월 1회씩 측정했다. * 미지물질의 질량스펙트럼을 기구축된 데이터베이스와 비교로 물질을 추정하는 방법 조사 결과, 왜관 지점(경북 칠곡군, 제2왜관교)에서는 조사대상 280종 중에서 182종*이 검출됐다. * 산업용 39종, 농약류 53종, 의약물질 58종, 음이온류 7종, 금속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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