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따뜻했던 봄철, 꽃나무 개화시기 앞당겼다


예년보다 따뜻했던 봄철, 꽃나무 개화시기 앞당겼다

예년보다 따뜻했던 봄철, 꽃나무 개화시기 앞당겼다 2023.06.08 산림청 예년보다 따뜻했던 봄철, 꽃나무 개화시기 앞당겼다. - 우리나라 전역의 평균 적산온도, 작년에 비해 96 높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지난 3월 발표했던 ‘봄철 꽃나무 개화시기 예측지도’의 예측일을 검증한 결과 개화시기 예측지도는 종별·지역별 개화시기의 차이가 확인되었으며, 예측 오차는 약 6일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꽃나무 개화시기 예측지도는 아까시나무와 마가목, 미선나무, 철쭉, 산철쭉 등 다섯 수종의 개화일을 예측한 지도로 전국 18개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하며, 50% 이상 꽃이 핀 것을 기준으로 한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봄꽃이 일찍 다가왔고, 특히 서울의 벚꽃은 관측이래 두 번째로 빨리 피어났다. 꽃나무의 이른 개화는 예년보다 따뜻했던 기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월부터 4월의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0~3.3 높았고, 우리나라 전역의 평균 적산온도(1월~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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