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산 수산물 안전 입증안되면 수입금지 해제할 수 없어”


“후쿠시마산 수산물 안전 입증안되면 수입금지 해제할 수 없어”

“후쿠시마산 수산물 안전 입증안되면 수입금지 해제할 수 없어” 송상근 해수부 차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밝혀 “방류 오염수 안전함 입증되었다고 해도…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2023.06.16 해양수산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16일 “만일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류하는 오염수가 과학적으로 안전함이 입증되었다고 해도 이와 별개로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안전성이 입증되지 못하면 수입금지 조치는 해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 나선 송 차관은 “정부는 수차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서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수입은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과 방류 여부와는 무관하게 후쿠시마 인근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이 지금과 같이 발생하는 한 절대로 후쿠시마를 포함한 인근 8개 현 수산물의 수입은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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