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청년 제대군인에게 듣다


국가보훈부, 청년 제대군인에게 듣다

국가보훈부, 청년 제대군인에게 듣다 2023.06.20 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20일 오후, 서울지방보훈청 박정모홀에서 청년 제대군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병역의무 이행에 따른 불이익 처우 개선 방안>을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복학한 대학생과 학생군사교육단 남·여 후보생(ROTC), 장교·부사관으로 제대한 제대군인들로, 이 자리에서 박민식 장관은 나라를 위해 희생을 감수한 학생들이 정당하지 못한 이유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젊은 제대군인들의 의견과 정책 착안(아이디어)을 청취하고 제대군인 지원정책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민식 장관이 최근 언론에 보도된 “예비군 훈련 참석으로 인한 불이익 처우” 관련 기사를 보고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20대 초반을 나라에 바친 영웅들”이라며 “국가보훈부 장관으로서 저라도 장학금을 주고 싶다. 종합적인 대책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라고 사회관계망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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