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악어추정 신고 정밀 수색 결과, 악어 흔적 미발견, 지속 감시 예정


경북 영주시 악어추정 신고 정밀 수색 결과, 악어 흔적 미발견, 지속 감시 예정

경북 영주시 악어추정 신고 정밀 수색 결과, 악어 흔적 미발견, 지속 감시 예정 2023.06.23 환경부 경북 영주시 악어추정 신고 정밀 수색 결과, 악어 흔적 미발견, 지속 감시 예정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6월 13일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교 인근에서 악어추정 동물을 봤다고 신고된 사건에 대해 6월 14일부터 10일간 정밀 수색한 결과, 악어 및 악어 서식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소속 기관(대구지방환경청, 국립생물자원관)과 함께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악어가 발견되었다고 신고된 무섬교 일대를 비롯해 내성천 상류(영주댐)부터 하류(낙동강 유입 지점)까지 총 54Km 구간을 수색했다. 특히 파충류 전문가에 의한 악어 흔적 조사, 열영상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주·야간 수색, 무인센서카메라(5대) 설치 및 감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밀 수색했다. 그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수달의 서식 흔적과 다른 야생동물(고라니, 너구리, 조류 등)만 확인되었을 뿐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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