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 17년 만에 일본 라운드테이블 개최 및 엔화 외평채 발행 계획 발표


추경호 경제부총리, 17년 만에 일본 라운드테이블 개최 및 엔화 외평채 발행 계획 발표

추경호 경제부총리, 17년 만에 일본 라운드테이블 개최 및 엔화 외평채 발행 계획 발표 2023.06.30 기획재정부 추경호 부총리는 6.30.(금) 일본 페닌슐라 도쿄 호텔에서 투자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12년만의 한·일 정상회담과 7년만의 재무장관회의를 통해 형성된 양국 정부 간의 금융협력 모멘텀을 민간 부문으로 확산시켜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일본 투자자 대상으로 부총리 주재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 것은 ’06년 이후 17년만이다. 일본에서는 3대 민간은행(스미토모 미쓰이, 미즈호, 미쓰비시), 국제협력은행(JBIC) 및 정책투자은행(DBJ) 등 공공 금융기관, 일본 최대 규모 민간 자산운용사인 노무라 자산운용 등 총 10개 기관의 고위 경영진이 참석하여 한국 경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전일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통해 확인된 상호 금융투자의 중요성에 대한 양국 정부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민간 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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