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무역수지, 16개월만에 흑자 전환


6월 무역수지, 16개월만에 흑자 전환

6월 무역수지, 16개월만에 흑자 전환 2023.07.03 산업통상자원부 6월 무역수지, 16개월만에 흑자 전환 - IMF 외환위기 직전(29개월) 이후 최장기 무역적자(15개월)에 마침표 - 수출·수주에 주력한 정상외교, 정부역량 결집, 통상대응 등이 크게 기여 【의미】’23.6월 무역수지는 5월보다 32억 달러 개선되며 11.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IMF 외환위기 직전(29개월, ’95.1월~’97.5월) 이후 최장기간(15개월, ’22.3월~’23.5월) 동안 지속된 무역수지 적자 흐름에 마침표를 찍었다.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IT업황 부진, 불확실한 무역환경 등 3대 어려움 속에서도 대통령 이하 정부부처, 수출기업 모두가 원팀으로 노력하여 달성한 결과다. 16개월 만에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하며 우리 경제의 ‘상저하고’ 전망에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수출증가율도 금년 들어 6월에 최저를 기록하며 저점을 지나 점차 개선되는 추세에 있어 하반기에는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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