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철강업계,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맞손


환경부-철강업계,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맞손

환경부-철강업계, 유럽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맞손 2023.07.10 환경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7월 10일 오전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열고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 (참석) 환경부장관, 현대제철, 세아씨엠, 케이지스틸, 한국철강협회 등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최근 유럽연합(EU)에서 발표된 탄소국경조정제도 이행법률 초안*에서 한시적으로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식을 허용한 것은 다행이지만, 여전히 배출량 산정과 보고 과정에서의 기업에 부담이 되는 조항이 존재한다며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 탄소국경조정제도 이행법률 초안(6.13) : ‘23.10월부터의 배출량 보고절차 규정 이에 한화진 장관은 배출량 산정 세부 해설서 마련, 전국 순회 교육, 전문상담원(헬프데스크) 설치‧운영 등 올해 2월부터 환경부 전담대응반(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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