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정보 제공을 통한 안전한 연안활동 지원


위험정보 제공을 통한 안전한 연안활동 지원

위험정보 제공을 통한 안전한 연안활동 지원 2023.07.13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국내 대표 해양안전정보 플랫폼인 해로드앱, 바다타임앱과 협력하여 연안에서 활동하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7월부터 연안 위험정보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출입통제장소 내 안전사고는 17건 24명(사망1)으로 특히 올해 6월에는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출입통제장소 내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경은 바다를 찾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레저,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로드앱, 바다타임앱에 전국 연안 출입통제장소 33개소의 위험정보를 제공하도록 연계하였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물 때, 출입통제의 세부장소·시간・범위 등을 제공하고, 특히 해로드 앱에서는 출입통제장소 진・출입 시 위험경고 메시지를 반복 송출함으로써 위험장소에 진입하지 않도록 사전 알람기능을 설정하였다. 해경 관계자는 연안활동자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서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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