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로 악천후 조건에서의 교통사고를 줄인다


기술개발로 악천후 조건에서의 교통사고를 줄인다

기술개발로 악천후 조건에서의 교통사고를 줄인다 2023.07.20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야간 및 악천후 상황에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악천후 조건에서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한 도로표시용 신소재 및 차량용 융합감지(센싱) 시스템 개발」 연구를 지원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7. 19.(수) 연구 주관기관인 미래나노텍글로벌, 옵토전자와 참여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연구개발이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사용되는 도로표시용 소재는 야간·우천 상황에서 주행 시 시야가 확보되지 않고, 악천후 조건에서의 교통사고 사망률*이 맑은 날씨에 비해 약 1.8배가 되는 상황이다. 이는 사회적으로도 매우 큰 문제이며, 야간·악천후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고휘도 도로표시용 소재와 전방인식 성능이 향상된 전조등 및 감지(센싱) 시스템 등의 개발 필요성이 지속해서 요구되었다. * 악천후(안개, 흐림, 비, 눈) 조건에서 교통사고 사망률은 2.3%로 맑은 날씨에서의 교통사고 사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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