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소속 연구기관, 수해 지역 복구지원 총력


농촌진흥청·소속 연구기관, 수해 지역 복구지원 총력

농촌진흥청·소속 연구기관, 수해 지역 복구지원 총력 2023.07.25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수해 지역 영농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본청과 4개 소속 연구기관*,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이 대대적인 일손 돕기와 기술지원 등을 벌인다고 밝혔다.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25일, 본청에서 열린 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영농현장에 기관의 가용인력을 최대한 배정해 피해복구 일손 돕기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실, 국, 부 단위로 20~30여 명의 일손 지원단을 편성해 26일부터 복구지원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직원 1,500여 명도 동참할 예정이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농기계 안전전문관을 주축으로 ‘농업기계 응급 복구 지원단’을 조직하고, 충남 공주시에 파견해 침수 농기계 점검과 수리 작업을 펼치고 있다. 농업기계 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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