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심각단계 발령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폭염’ 심각단계 발령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폭염’ 심각단계 발령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체계 유지 및 위기상황 시 총력 대응 - 3대 취약분야(취약계층, 공사장 근로자, 농업종사자) 중점 점검 및 관리 강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에 대비하여 폭염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오늘(8월 1일) 18시 부로 가동하고,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1일자로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폭염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온이 급등함에 따라 향후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점차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어 중대본을 가동하고 범정부적 차원에서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한다. ※ 폭염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사회 취약계층,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 농업인 등 폭염 3대 취약분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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