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음센터, 9월부터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회복 지원활동 재개


해맑음센터, 9월부터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회복 지원활동 재개

- 해맑음센터, 9월부터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회복 지원활동 재개 2023.08.08 교육부 해맑음센터, 9월부터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회복 지원활동 재개 - 충북교육청,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영동휴양소’를 학생 치유·회복을 위한 임시장소로 사용 허가 해맑음센터가 9월 4일(월)부터 충북 영동군에 마련된 임시장소에서 학교폭력 피해학생에 대한 치유·회복 지원활동을 재개한다. 해맑음센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해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위탁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2013년부터 대전시교육청 관내 폐교(구 대동초) 공간을 활용하여 운영해 왔다. 하지만 지난 5월 16일(화) 시설 정밀안전진단 결과, 시설 사용 제한 등급인 ‘E등급’을 판정받아 당시 해맑음센터에 입소 중이던 학생 7명은 소속 시도교육청의 가정형 위(Wee)센터 등으로 연계되거나 원적교로 복귀하였다. 교육부는 지난 6월 1일(목), 당정 협의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 등 학생 치유·회복 지원을 위한 국가 수준의 전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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