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통제철, 울진 미역 분배, 청주 꿀벌치기 등 미래 무형유산 30개 선정


울산 전통제철, 울진 미역 분배, 청주 꿀벌치기 등 미래 무형유산 30개 선정

울산 전통제철, 울진 미역 분배, 청주 꿀벌치기 등 미래 무형유산 30개 선정 사업별 최대 연간 2억 원 지원해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으로 육성 2023.08.11 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2024년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 대상으로 ‘울산 쇠부리기술 복원 전승’과 ‘충북 청주 밀원지 조성과 꿀벌치기’ 등 총 30개 사업을 선정하였다.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은 지역의 비지정 무형유산을 선정해 대표 문화자원으로 지원·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별로 조사·연구, 전승환경 조성 및 체계화 등 자율적인 전승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연간 최대 2억 원을 지원하며, 사업 성과가 좋으면 3년 동안 전승 환경 조성과 전승 체계화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한다. 지자체 공모로 진행된 내년도 사업에는 총 16개 시·도에서 60개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되었으며, 사업 타당성과 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 등에 대한 관계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최종 30건이 선정되었다. 특히 기존에는 전승공동체의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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