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날’…서울 광화문 등 전국 랜드마크 5분간 소등


‘에너지의 날’…서울 광화문 등 전국 랜드마크 5분간 소등

‘에너지의 날’…서울 광화문 등 전국 랜드마크 5분간 소등 에어컨 온도 2도 높이기 캠페인도 진행…127만 명 참여 470MWh 절약 기대 2023.08.22 산업통상자원부 서울 광화문 등 전국의 주요 랜드마크가 22일 밤 9시 ‘5분간 소등’ 광경을 연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제 20회 에너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5분간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이 걸린 이날 행사는 오후 2시~3시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와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 행사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중 소등 행사에는 N서울타워, 광안대교, 첨성대 등 전국의 주요 랜드마크가 참여해 불을 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27만명이 참여해 470메가와트시(MWh)의 전기를 절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정부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수요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국민인 만큼 국민들의 현명한 에너지...



원문링크 : ‘에너지의 날’…서울 광화문 등 전국 랜드마크 5분간 소등